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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10 11:15
제목 연세인문학진흥협의회 제2회 인문학 국제학술대회 : 소통의 인문학과 서사
파일 공동_[수정]_소통의인문학초대장.PDF (969.7K) [21]


 연세대학교 연세인문학진흥협의회 제2회 인문학 국제학술대회

소통의 인문학과 서사: 이야기, 문자, 공공성

 

  연세대학교 인문학진흥협의회는 연세대학교 인문학 연구의 구심체로서, 학문의 탈경계와 화합, 융합의 시대에 연세대학교 인문학의 진흥을 목적으로 2009년에 설립되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제2회 행사로서 연세대학교 연세인문학진흥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연세대학교 내 3개 인문한국(HK)사업 연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언어정보학, 담화연구, 서사학, 문자학, 문학, 영화학, 정치학을 전공하는 유럽과 미국, 동아시아의 중견 인문학 연구자들이 대거 발표자 및 토론자로 참석하여, 과거와 현대의 사회에서 확장되는 서사의 다면적다층적 연구를 통해, ‘이야기, 문자, 공공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특히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경험지식매체의 다변화, 사회화, 탈경계화가 가속화되는 현대 사회에서 문자와 이성을 중심으로 한 의사소통 이해 방법, 서사의 공적 역할과 가치를 모색하는 가운데, “학문과 사회세계의 경계를 넘는 새로운 인문학의 비전을 제시하는 의의가 있다.
 
일시 및 장소
 
일시: 2012. 5. 17()-18()
장소: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장기원 국제회의실
주최: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연세인문학진흥협의회(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언어정보연구원,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인문학연구원)
후원: 한국연구재단
 
기조발표 및 세션 발표의 소개
 
연세대학교 조한혜정 교수는 서사 연구는 시대 흐름과 무관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가?”라는 기조발표를 통해 인간을 상품화시키고 노동중독으로 만든 사회에서 개인의 경험을 어떻게 나누어야 하는가라는 의문을 통해, 현대의 소통 불가능과 서사 부재의 상황을 진단한다.
1세션(언어정보연구원 기획)직관을 넘어선 이야기 연구라는 주제로 프랑스(이렌느 탐바[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명예교수], 제시 청[프랑스 국립연구소 로리아 연구원]), 미국(웨인 비치[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 교수])의 언어학자들이 언어정보학과 의료담화연구를 통한 담화연구의 새로운 방법론과 성공적 사례를 발표한다.
2세션(인문학연구원 기획)문자화된 서사라는 주제로 중국(예타오, 중국사회과학원)과 한국(김영희[연세대학교], 윤주옥[연세대학교])의 문학문자학 연구자들이 구전과 기록에 의한 서사의 구축에 대해 살펴보면서, 인간의 의사소통과 관련해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문자의 사회, 문화적인 역할과 의미에 대해서 재고해보고자 한다.
3세션(국학연구원 기획)공공성과 서사: 공감적 감성의 형성과 확산이라는 주제로 일본(이정화[일본 세이케이 대학])과 한국(최기숙[연세대학교], 김소영[한국예술종합학교])의 정치학문학영화학 연구자들이 인간의 감정과 감수성이 서사적 맥락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확산해가면서 예술과 문화적 차원에서 공공성의 가치를 생성해 온 역사적사회문화적 원리를 해명한다. 이를 통해 근대화의 진행과 더불어 변형, 상실, 왜곡된 인문성의 가치를 공감적 공공성의 창출을 통해 회복하고자 하는 사회인문학적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